국어 공부법 2탄 feat.윤혜정 선생님

공부법|2019. 2. 12.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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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1탄에서는 국어 기출문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이번 2탄에는 국어 개념 학습EBS연계대비, 실전 모의고사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1.개념 학습


국어 모의고사를 풀다보면 선지에 (설의법, 청유형, 수미상관 구조) 등의 단어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용어와 기본적인 국어 원리에 대해서는 학습을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인강, 학원 이 있습니다.


먼저 인강의 경우 (메가스터디, 이투스)같은 사이트에 개념인강 강의가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릴 강의는 바로 EBS윤혜정 선생님의 강의 '나비 효과'입니다.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듣고 있고 저 또한 도움을 받았습니다.

국어 노베이스의 학생, 예비고1 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스타트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학년 구분없이 도움이 되는 강의..!)



2. EBS연계 대비


수능 같은 경우 EBS에서 일정 부분을 연계해서 출체됩니다.

국어 과목은 문학 파트에서 연계 체감을 많이 하게됩니다.

그렇기에 문학 연계 대비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시

1. 모의고사를 풀 때와 같이 한 번 읽고 시의 분위기(슬픔, 그리움, 자연친화 등..)를 옆에 적습니다.

2. 다시 한 번 자세하게, 표현법(설의법, 수미상관, 도치)등을 찾으면서 읽습니다.

3. 작품 해석본을 보면서 자신이 생각한 것이 맞는지, 틀렸다면 고칩니다.

4. 다시 한번 작품을 볼 때는 자신이 메모해둔 것 위주로 빠르게 읽습니다.


긴 시의 경우 다른 부분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복습할 때는 빠르게 핵심 내용만 본다면 시험을 치르면서 잔상으로 남을 수 있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소설


(시와 비슷합니다. 다만,)

작품을 읽고 인물이 많이 나오는 작품의 경우 인물 관계도를 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작품의 전체적인 주제정서한 문장으로 요약해놓고 복습할 때 빠르게 보면 됩니다.



3. 실전 모의고사


교육청, 평가원에서 보는 모의고사 외에 본인이 따로 실전처럼 시험을 치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학원에서 실시하는 경우가 많고 본인이 사설 모의고사를 사서 풀 수도 있습니다.

저는 고3 기준으로 국어 사설모의고사를 2주에 1번정도 시간대까지 맞춰서 푸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바탕, 이바다, 상상, 김봉소, 종로 등등..)의 사설모의고사가 존재합니다.


작년 19수능 국어는 많은 학생들이 새로운 유형을 접해 비끗한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한정된 시간 속에서 새로운 형태의 지문을 해결해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국어의 방향을 전혀 잡지 못한 학생, 혹은 불안해하는 학생들이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궁금한 내용, 포스팅 원하는 주제에 대해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힘들고, 쉬더라도 맘 편히 못 쉬겠지만 정말 자신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를 믿자.. 일단 해보기라도 하자..'를 항상 마음에 두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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